お年玉

UNICORN작성일자 | 雪が降る町
세뱃돈
from "雪が降る町 | 눈이 내리는 마을(1992)"
작사: 아베 요시하루·카와니시 코이치   작곡: 아베 요시하루
노래: 아베 요시하루·EBI

오늘만큼은 하느님을 모두 함께 믿고 있지
좋은 한 해가 되기를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설날

다를 바 없는 아침이네 모르는 새에 카가미모치
작년엔 싸우고 각방을 써서
나 혼자서만 새해 참배
나이도 한 살 더 먹고 어른스러워진 그대
밝은 얼굴로 올해에도 잘 부탁해

평소보다 하늘이 높아 보여 마치 일본의 맑은 날
따뜻한 햇살 속에서 그대와 잘 해나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연을 다 올렸으면 카루타 목표 쓰기 새해 첫 밤일
올해는 우리 함께 작은 신사
어린이들이 마구 뛰노네
백엔 동전을 던지고 행복해지기를

어떤 소원을 그대는 빌었을까

평소보다 하늘이 높아 보여 마치 일본의 맑은 날
따뜻한 햇살 속에서 그대와 잘 해나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오늘만큼은 하느님을 모두 함께 믿고 있지
좋은 한 해가 되기를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설날

  1. '거울떡'이라는 뜻으로, 떡 모양이 둥근 거울을 닮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신에게 공양하고 나서 받는 고귀한 떡이라는 의미로 '쿠요우[供養]'라고도 한다. 카가미모치는 신과 인간의 중간 역할을 한다고 하여 신에게 바치는 공물로 사용되며, 정월(正月)에 토코노마(床の間)에 놓아둔다. 1년 동안 행복을 기원하며 신에게 떡을 올린 후 가족이 나누어 먹으면 신에게 축복을 받는다고 믿는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