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G(2013)"
키를 잡아라 나의 엔진이 지속되는 한
강하게 높이 불타오르는 중
키를 꺾어라 하나로 목표물을 정해서
외쳐라 비추어라 빛나고 있는 중
큰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새처럼
누구에게도 얽메이지 않아
끊임없이 나타나는 난기류를 내 편 삼아
그대를 채러 가겠어
그리고 우리들의 사랑은 하나가 되어
날아다니지 OH!
말도 안 되는 매일과 적당적당한 세상도
자극적인 입술도
붙잡아야 할 그것은 이미 그대가 가지고 있어
마음으로는 이미 보일 거야
이윽고 우리들의 사랑은 하나가 되어
날아다니지 OH!
키를 잡아라 키를 꺾어라 키를 잡아라 키를 꺾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