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アルバム未??曲集(1993)"
나의 직업은 훔쳐보기
거기 있는 천장에 구멍을 뚫자
귀여운 아가씨를 매일매일 볼 수 있어
불둔갑에 수리검에 연막탄
남들은 참 힘들겠다고 하지만
실은 그리 대단한 재주도 아닌데
니니니니… 닌자 x 2
닌자 록이라 그럼에도 나는
살금살금 발끝으로 숨죽여 걷지
모토마치 부교우가 행차하셨다
포승줄로 묶으러 행차하셨다
하지만 아가씬 조금 더 보고 싶어
벽이 있으니까 구멍 뚫었어
엿보니까 할머니가 짜잔잔
우키요에 화첩은 거짓말이었던 거다
니니니니… 닌자 x 2
닌자 록이라 그럼에도 나는
살금살금 발끝으로 숨죽여 걷지
- 대략 동네 원님과 비슷한 지위.
- 수위 높은 그림들도 심심찮게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