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말하더라도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보고 있으면 상냥해질 수 있어
Woo 이런 말을 하게 되다니 믿을 수 있을까
몇 번이라도 말할께 그대를 사랑해
그대의 미소가 나에게 힘을 줘
Woo 이런 말을 듣는다 해도 기억은 안 하겠지
Woo Yeah
우리의 기나긴 여행 가운데
그대는 우리를 골라 와 주었어
Ah 이런 밤이 이 세상 속에
있을 줄이야
그래 우리는 그대를 죽을 정도로 사랑해
뱅글뱅글 도네 달라붙네
왔다가 갔다가 서로 엉키었다가 서로 겹쳐지면서 황홀해지지
언어를 쓰고 약에 기대며 몇 살이 되어도 그래도
Woo 나를 우리 아버지가 사랑한 것과 같이
Woo Yeah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며
살아간다는 의미도 알지 못해
잠시 함께 있을 수는 있지만 그 다음엔
우리의 기나긴 여행 가운데
그대는 우리를 골라 와 주었어
Ah 이런 밤이 이 세상 속에 있을 줄이야
그래 우리는 그대를 언제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