裸族

솔로/유닛ABEDON작성일자 | wildfire
알몸족
裸族
阿部 義晴 / ロック
from "wildfire(1995)"
작사, 작곡: 아베 요시하루
노래: 아베 요시하루·콘노 토모코

아무도 없는 이름도 없는 이 섬에서
나는 처음으로 신을 보았어

마치 새처럼 물고기떼처럼
그대와 둘이서 지내고 있지

새하얀 배가 파도 틈으로 아스라히 보여
잠깐 졸면서 신을 보았어

우연히 만날 수 있던 것 뿐이고
그대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예전 생활로 돌아가는 거니

새하얀 배가 둥그런 바다가 되네
당신의 품에서 이렇게 있고 싶어

모래 투성이가 되어 서로 사랑한 섬에서
마치 물거품처럼 사라져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