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SAID

UNICORN작성일자 | PANIC ATTACK
SHE SAID
ユニコ?ン / ロック
from "PANIC ATTACK(1988)"
작사, 작곡: 오쿠다 타미오
노래: 오쿠다 타미오

언제나 보던 낮익은 곳에서 언제나 취하던 각도로 살결이 겹쳐지네
메마르게 흘러가는 시간 빛이 바래고 갈라진 러브송은 되풀이되지

분명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정상이 아닐 거야 차게 식은 미소로 귓가에 키스
어차피 흔한 사랑의 흔한 페이드 아웃 정리하는 건 내가 아냐

Please say, “so long” 작별은 그 입술로 I’m gonna say yes

이대로 따분한 밤 반복할 것 같은 타입이 아니잖아

달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뒤틀린 거리에서 어제와 똑같은 룰로 끝나지
떡 하며 입을 벌렸어 시간을 두려워하며 이런 신비함은 내가 아냐

She said, “so long” 강한 척은 젖은 속눈썹으로 물거품
She said, “so long” 작별이 뒷모습으로 I’m gonna say say
She said, “so long” 이대로는 하드보일드가 물거품
She said, “so long” 작별이 뒷모습으로 I’m gonna say,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