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キッドマン

솔로/유닛西川 幸一작성일자
리퀴드 맨
from "リキッドマン | 리퀴드 맨(1992)"
작사, 작곡: 카와니시 코이치
노래: 카와니시 코이치

어느 맑은 휴일 너는 그 곳에 있으며
어느 새인가 모든 것을 보고 있었다
스쳐지나가는 입술 얼어붙은 눈동자
안아도 너는 녹질 않아

웃는 얼굴만 사랑했다
아는 체를 했다
일그러지며 사라져가네

너의 뒷모습을 배웅할 뿐이다
1인 연극에 취한 채로 있고픈 거다

그리고 어두운 방에서 어린이가 하듯
어느 새인가 너를 원망했다
온기와 빛 그것이 무서운 것 뿐이다
토끼장에서 괴인 극락

한 마디를 외쳐도 닿지 않아서
구원을 바라고 있네
일그러지며 사라져가네

너의 뒷모습을 배웅할 뿐이다
액체가 되어 넓어지는 슬픔이야

웃는 얼굴만 사랑했다
아는 체를 했다
일그러지며 사라져가네

너의 뒷모습을 배웅할 뿐이다
1인 연극에 취한 채로 있고픈 거다

너의 뒷모습을 배웅할 뿐이다
액체가 되어 넓어지는 슬픔이야
액체가 되어 넓어지는 슬픔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