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29(1995)"
무얼 위한 노래냐 이것은
누굴 위한 노래냐 이것은
굉장한 표정으로 목을 쉬게 하고
바바바브바비바베브
예~이 외엔 아무 것도 못 하네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니야
머리가 나쁜 것은 아니야
설명하는 것도 귀찮아
바바바브바비바베브
예~이 이것 내 삶의 보람
태양이 말하는 대로
시간이 말하는 대로
하느님이 정한 대로
내가 정한 대로
예~이 외엔 아무 것도 필요없어
마치 어제의 TV처럼
마치 오늘 날씨처럼
마치 미래의 우주처럼
마치 그대의 상대처럼
태양이 말하는 대로
시간이 말하는 대로
하느님이 정한 대로
내가 정한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