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PANIC ATTACK(1988)"
어두운 가로수길 스포트 라이트가 밝혀졌어 우리만의 스테이지인 것처럼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았어 어깨가 갈구하네 갑자기 찾아온 바라지도 않던 찬스
말을 잘 못하겠어 전해지지가 않아 걷잡을 수 없는 단어들 미스테이크
초조해지기 시작해 그 손을 살짝 쥐기만 해도 만족하는데
Sugar boy 너는 그래 슬픔 어차피 댄디들의 타겟
Casting 신의 잘못된 변덕 장미로 목메어 우네 방의 한구석에서
엇나간 사랑은 셀 수도 없어 모래를 씹는 듯한 미스테이크
어두운 미로에 홀로 남겨져선 출구를 계속해서 찾고 있지
마지막 찬스조차도 뒷걸음질 Sugar boy 봐줄 수가 없어
꿈을 계속해서 꾸고 있는 얼토당토않은 Sugar boy
엇나간 사랑은 셀 수도 없어 모래를 씹는 듯한 미스테이크
어두운 미로에 홀로 남겨져선 출구를 계속해서 찾고 있지
주위를 둘러보며 겁에 질려도 Sugar boy 아무도 없어
빛나는 눈에 눈물을 적시며 무너져 내릴 듯한 Sugar boy
마지막 찬스조차도 뒷걸음질 Sugar boy 봐줄 수가 없어
꿈을 계속해서 꾸고 있는 얼토당토않은 Sugar 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