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シャンブル | 샹부르(2009)"
수도꼭지가 고장났어 잠그어도 계속 새나와
흘러넘쳐서는 어지르고 있어 이젠 이래선 풀장
욕조가 둥실 떴어 란치아도 둥실 떴어
열대어는 도망갔고 이것 봐, 나도 뜨네
얼어붙은 미소 코끼리에 탄 우리 둘
추억의 사진 휩쓸려가는 우리 둘
바다냄새가 나 괭이갈매기가 웃네
슬픔 속에서 겨우 나는 깨달았어
언젠가 또 볼 수 있어 이 하늘 아래에서
최신 소식 : 2019/01/10 새 앨범 "UC100V", 3월 27일 발매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