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BOOM(1987)"
웅성임을 뚫고 나온 한 마디로 시작된
스테이지 플라이트 이거나 먹어라 OL
뜨겁게 소용돌이치며 춤추는 인파에 foxy eyes
올려다보는 블론드에 시선이 박히고 말다니
Sweet surrender 두 손 들었어
휘어지는 몸 뒤돌아봄과 동시에 기타 브레이크
앵콜을 비벼 끄고 노리고 있던 뒷머리와 등
밤을 얼음같은 입맞춤으로
태연한 표정을 지었어 늘 가지는 꿍꿍이속
손가락과 시선 달콤한 신호를 교환하면서
Sweet surrender 두 손 들었어
휘어지는 몸 멈출 수가 없는 글래머 비트
Sweet surrender 두 손 들었어
Shake, shake, shake your body 땀으로 젖은 트러블 메이커
웅성거림을 뚫고 나온 한 마디로 시작되었어
밤을 얼음같은 입맞춤으로
Sweet surrender 두 손 들었어
휘어지는 몸 멈출 수가 없는 글래머 비트
Sweet surrender 두 손 들었어
Shake, shake, shake your body 땀으로 젖은 트러블 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