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 Lag

솔로/유닛THE BAND HAS NO NAME작성일자 | II
from "II(2005)"
작사: 야쿠마 신이치   작곡: 타치바나 아츠야
노래: 야쿠마 신이치·오쿠다 타미오

어서 오게 아득히 멀리서 왔다네
그런데 잠이 가볍게 와

미지로 향하는 길을 세상을 걸어라
하지만 눈꺼풀이 무거워

등을 밀어주고 있는 것은 바람인가 햇살인가?

사막의 거리를 오픈카로 내질러라
하지만 하품을 하고 싶어

탄력을 더해주고 있는 것은 두꺼운 스테이크인가?

날려버려 졸음따위로는 이 마음은 덧칠할 수 없어
차버려라 잠만 가지고는 뜨거움은 가라앉지 않아

등을 밀어주고 있는 것은 바람인가 햇살인가?

날려버려 졸음따위로는 이 마음은 덧칠할 수 없어

싸워라 잠은 다시 습격해 온다 질 수는 없어

차버려라 잠만 가지고는 뜨거움은 가라앉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