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Cyber 어둠 속을 넓히는 사이버
Feel Cyber 빌딩 숲을 기반으로 짜는 사이버
Feel Cyber 기동함에 따라 무적이 되는 사이버
Feel Cyber 눈 깜빡임보다 빠른 깜빡임 원을 그리네 소용돌이를 그리네
삼켜들어가네 Oh
천사가 남긴 분명한 온기는
싸울 의지조차 자애롭게 감싸며
곤혹케 하며 미치게 하네
Feel Cyber 사막뿐인 세상에 한 송이 꽃이 피었어
Feel Cyber 철로 된 바닥에 개의치 않고 피었어
Feel Cyber 싱크로한 진홍색 붓으로 거리를 그리네 사랑을 그리네
덧칠해가네 Oh
천사를 동경하며 악마가 되어 타락했어
더럽혀진 이 손을 자애롭게 감싸며
지워 없애는 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