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四ツ葉の森 (上) | 네잎클로버 숲(상)(2006)"
이것은 무어냐? 여기는 어디냐?
그래 잘려 나가버린 이 나의 살점이 보여
“심장음 방해인가?”
물은 약은 하얀 신의 낱알은 어디냐
알루미늄의 맛 혀에 녹았어
또 밀려들고 기울어지네 부풀었어 보고 있어
“살아 있는 음 방해인가?”
우산이 피아노가 벽이 신의 낱알을 갖고 싶어
하양하양하양하양하양하양하양…
그리웁구나 동료들 말야
나 하나가 없어지더라도 즐거운 듯이…
풍선은 드디어 터져서 사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