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둥대지 마라 나의 마음아 허둥대지 마라 나의 마음아
때는 이미 거기까지 오고 있단다 때는 이미 거기까지 오고 있단다
인간 흉내를 내는 기계인들이여 에너지 취하여 밤엔 충전인가?
바람은 이미 거기까지 불고 있단다 바람은 이미 거기까지 불고 있단다
순수한 마음을 갉아먹는 경험은 분명 분명 그대를 더욱 더욱 순수하게 만들 거란다
그 녀석은 벌써 거기까지 오고 있단다 그 녀석은 벌써 거기까지 오고 있단다
있잖아 나에게 그대의 시간을 조금만 줘
너에게 노래하고픈 전하고픈 보여주고픈 것이 있단다
문은 이미 그대를 위해 열려 있어 문은 이미 그대를 위해 열려 있어
마음을 크게 넓혀가자 커다란 마음을 지탱하는 튼튼한 몸을 만들자
케세라세라라던가 상황을 본다던가 하는 사이에 뒈지고 만다
진심으로 그대가 원하는 것을 억지로 들려 주거라
때는 이미 거기까지 오고 있단다 때는 이미 거기까지 오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