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服部 | 핫토리(1989)"
“잠시 거리를 두자”
너무나 눈부신 방에서 우리
껴안은 팔 안에서 잠드는 바람
속삭인 사랑의 한 마디도
자그마한 다툼도 끊기어 가네
돌아오지 않을 따뜻한 시간
모든 것이 일그러지고
가장 좋아했던 그대의 사진이 웃어주고 있어
기억하고는 있겠지 그 여름의 햇살 작은 침대
모든 것이 일그러지고
가장 좋아했던 그대의 사진이 웃어주고 있어
최신 소식 : 2019/01/10 새 앨범 "UC100V", 3월 27일 발매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