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ブル?ス | 블루스(1991)"
오늘도 날씨 참 좋구나
도시락은 잘 챙겨 왔고
집을 나설 때의 키스로
일터는 두근거리고 있지
거리는 이 몸이 짓고 있다네
어딘가의 부자
쫑쫑 뛰어다니는 소녀들
이슬비에 젖은
가이엔 동쪽 길
거리는 이 몸이 짓고 있다네
척척 땅 팔께요 아침까지
척척 행복해질 테니까
팍팍 일해줄께 감독님
떵떵 노래합니다 밝은 내일로
그 이름은 블루스
비가 도통 그치질 않아
밥 벌어먹기도 틀렸네
역사는 이 몸도 만들고 있다네
척척 땅 팔께요 아침까지
척척 행복해질 테니까
팍팍 일해줄께 감독님
떵떵 노래합니다 밝은 내일로
그 이름은 블루스
집을 지어라
빌딩을 지어라
거리를 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