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島いさむ大百科

UNICORN작성일자 | ZⅡ
테시마 이사무 대백과
from "ZⅡ(2011)"
작사: 테시마 이사무와 유니콘   작곡: 오쿠다 타미오

우와우와- 잘 들리는데. 이것 참. 오-
츠시마가 오른쪽에 있고, 카와니시 상이 왼쪽에 있고. 뭐 상관없지만. 아핫 핫 핫핫

“학교편”

으흐흐흐흐흐, 흐흐-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돼?
와-와-와-와- 왕, 와우! 흐흐흐흐.
저- 텟시는 말이죠, 스스로 졸업했어요. 그래요. 스스로 말이예요. 마음을 탁 먹고 졸업을 했어요.
그래요 그래요 2년간 다니고 학생과로 가서 그만 두겠습니다, 이랬죠. 학생과로 가서 선생님 있는 곳으로 가서요.
네, 선생님 있는 곳으로 가서 퇴학서를 내고 이제 이 이상 다녀도 어쩔 수가 없겠구나.
이제 난 내 자신의 글을 발견했다고. 글이 아니라 길을 발견했다고.
이제 음악을 하겠다며. 응응응응응.
아.
그런데 코타츠에 들어가서 귤을 까먹는 그것 뿐이지만요.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남자는 남자는 (응? 흐흐흐흐) 남자는 남자는(어? 흐흐흐흐)
남자는(어?) 입 다물고(그래서 언젠가 나는 데뷔해서 인기남이 될 테닷 하고) 등으로 말한다네(후훗 우후후훗)

“Danny Earth ~상경편”

맞아맞아맞아맞아맞아맞아. 그래그래그래그래. (말하지~) 응응응. 맞아맞아맞아맞아. (말하지~)
반 친구가 “헤치마”라고 불러서요. (말하지~) 으흐. 응응응.
타타미가 둥 떠 있어서요, 소위 “히왓테타”라고 말해요. 응. 히로시마 사투리로 말예요.
그래그래. 다니—어스. 그 타타미에 쿡 찔러서 피슉 하고 분사하는 그거요. 응응응.
타타미 네장 반 짜리에서. 그래그래. 다니—어스.
그래서 거기에 저 ****의 앰프가 두 대 있었다고 하는 그, 아-그래그래그래그래.
저-방문판매 비슷한 거 있잖아요. 당신에겐 좀 그- 달라붙어 있는 유령 같은 게 있어서 지금부터 성불을 시켜 드리겠습니다. 그 때 난 뭘 어떻게 생각했는지. “아니, 성불했으면 하는 건 빚 정도인데요” 라고 돌려보냈지요.

술은(응) 술은(잘 말했어) 술은(응) 술은(잘 말했어 잘 말했어)
술은(응) 니힐하게(응 응) 보고 있을 뿐(잘 말했어 잘 말했어 잘 말했어 잘 말했어 잘 말했어 잘 말했어)

잘 말했어란 반복이 되었다는 거죠. (볼 뿐~)
말하지 마(볼 뿐~)
(물만~)
쳇, 쳇, 쳇 하며 돌고.

“여성관 편”

요리사, 요리사 알바를 했어. 프라이팬도 들었어요.
응 그 있죠- 난난나폴리탄. 응. 응응응. 응응.
앗 미트소스를 스스로 만들었어요! 으흐으흐흐.
그 갈은 고기와 밀가루를 섞어서요- 소금 후추도 넣고. 그래서 토마토 케찹 넣고. 미트소스를 만들었어요. 응. 응.
먹어! 먹어 이 놈아 하며. 응응. 손님에게 내놓았어요. 아니, 내놓았을까? 응. 그야 아는 사이였던 게 아닐까? 어? 여러모로 아니, 갈은 고기는 확실하게 넣었어. 눌린 고기가 아니라 갈은 고기. 응. 난난나폴리탄.

기타로 기타로(앗) 기타로(목덜미 페치인지도 모르겠어) 기타로(앗앗)
기타로 기타로(뭐 대체적으로 그렇지) 벤딩(앗. 냐하하하하하하하하)

남자는 남자는 남자는 남자는
남자는 입 다물고 등으로 말한다네

그 맨 처음엔 40에 지금 7살 좀 **뭐 ****반개월 정도지만. 전혀 ********응. 통감하고 있습니다.
겉모양에 마음이 끌리면 **라고 말한 것도 있으니 굉장히 품평을 하니까 하면 안 돼.

남자는 남자는 남자는 남자는
남자는 니힐하게 보고 있을 뿐

겉모양은 말이죠. 척 보기에 말이죠. 뭐 귀여운 것과 예쁜 게 반 정도 있는 게 좋겠어요.
아니, 아니아니, 예를 들면요. 예를 들면 내가 말해 보자면 후지산의 풍경.

남자가 남자가 남자가 남자가
남자가 남자가 여기에 있네

멀리서 보는 것과, 가까이 가서 보면 그렇지만도 않지만 멀리서 보면 예쁘지 않습니까.
후지산 풍경 말이죠. 후지산이 어울리는 풍경. 무지개가 있는 풍경. 공기가 맑은 상태. 그건 예쁘죠.

남자가 남자가 남자가 남자가
기타를 끌어안으며 아일랜드

토끼를 보고 귀엽다고 생각하게 되지 않습니까. 새끼고양이를 보며 강아지를 보며 귀엽다고 생각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요. 후지산과 같은 토끼는 없는 거니까요.
그래서 여성이라는 건 이 귀여움과 예쁘장함이 동시에 *****인 겁니다.

“챠밍포인트 편”

어느 정도로 이렇게, 작은 새와 같이 살짝 옆에 앉아주는 쪽이. 응응응응.
좀 얌전한 것 같으면서도. 아, 챠밍포인트는 그, 어—뭐랄까요.
아 역시 안쪽의 허벅지의 아름다움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건 그 정해진 사람만 볼 수 있지요.
손댈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요. 허벅지 안쪽은 아름다워요. 정말로.

“회전초밥집에서 알바 편”

1층이 초밥집이어서 말예요. 회전초밥. 아니, 초밥을 쥐지는 않았지만 뭐 가르쳐주시긴 했어요.
점원. “어서오십쇼!” “감사합니다!” 그래그래그래. 회전은 안 했지만.
저- 그, 초밥에 이렇게 뚜껑을 씌우는 역할이랄까. 그- 마르지 않도록 말야.
당시엔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 마르지 않도록 텁텁텁 하고.
최근엔 아예 마르지 않게끔 만들지 않도록 되어 있지요. 마르지 않게끔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