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おどる?ヤプシ | 춤추는 거북이 야푸시(1990)"
신비한 꿈에 놀라 잠에서 깼더니 비내리는 소리
어렴풋이 흔들리는 글자 형광등의 벌레 그림자
미지근한 홍차에 어른거리는 녹초가 되어 버린 12살
아무리 지루해도 괴롭더라도 내일을 위해서 그를 위해서
언젠가 반드시 틀림없는 이 꿈
어머니와 아이의 소원 이루어주세요 반드시
누구나 같은 기차에 태워져 운반되어 가는 같은 곳
하늘 높이 나래를 편 저 녀석처럼은 되지 않겠어
신비한 꿈에 놀라 잠에서 깼더니 비내리는 소리
아무리 지루해도 괴롭더라도 내일을 위해서 그를 위해서
언젠가 반드시 틀림없는 이 꿈
어머니와 아이의 소원 이루어주세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