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바보같아서 할 말도 없어 어쨌든 이 세상은 살기 힘들고
뭐가 뭐라 해도 힘낼 거야 한눈팔지 마
땡땡이를 치고프면 좋을 대로 해 황소 걸음이 천리를 간다고도 해
여기까지 참 험난했어 경치가 보인다네
꿈꾸어오던 마운틴 구름을 뚫으며
자랑스럽게 우뚝 서 있네
높이 올랐어 둘러보았어 끓어오르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와 보고서야 알게 된 착각 잘 보니 끝이 아니잖아
혼자 끙끙 앓아봤자 아무것도 안 돼 어쨌든 할 수밖에 없고
험난했다면 버틸 거야 투정은 부리지 않겠어
새로운 마운틴 또 다시 챌린저
천천히 오른 다음 돌아오지
아득바득 붙잡은 석세스도 이게 아직 끝이 아니잖아
발전도상이야 태어났을 때부터 아직 아직 끝내지 않을 거야
높이 올랐어 둘러보았어 끓어오르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와 보고서야 알게 된 착각 잘 보니 끝이 아니잖아
아득바득 붙잡은 석세스도 이게 아직 끝이 아니잖아
발전도상이야 태어났을 때부터 아직 아직 끝내지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