ケダモノの嵐

UNICORN작성일자
짐승의 폭풍
from "ケダモノの嵐 | 짐승의 폭풍(1990)"
작사: 카와니시 코이치   작곡: 오쿠다 타미오
노래: 오쿠다 타미오

명치에 제대로 꽃힌 한낮의 이별 이야기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하는 날 신기한 듯이 바라보고 있네
유혹하는 듯한 눈동자로

6월 한 눈에 반했지 순진무구한 함정의 계절
100만 번이나 사랑한다고 서로 확인하는 신기루
유리잔 속에서 정반대로

최고로 쿨한 미소를 보여주겠어
경련이 이는 오른손이 담배를 비벼 끄며

훤히 다 보인다니까 우리 둘의 게임
즐기고 있던 건 서로가 마찬가지
온 하늘이 별안간 흐려지네

명치에 제대로 꽂힌 흔히 있는 이별 이야기
미리 짠 계획대로 말하고 있는 거잖아 신기한 듯이 바라보고 있네
널 죽어도 놓지 않겠어

최고로 쿨한 미소를 보여 주겠어
잠겨가는 듯한 공포 속에서

훤히 다 보인다니까 우리 둘의 게임
즐기고 있던 건 너 하나 뿐이야
온 하늘이 별안간 흐려지네